현대차 "유럽·중국에 제네시스 판매 법인 설립"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9.10.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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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42,000원 ▲500 +0.21%)는 24일 진행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오는 4분기 첫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80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이어 G80, GV70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과 중국에 제네시스 판매 법인 설립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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