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도의장 "희망찬 경북의 미래를 만들자"

머니투데이 경주(경북)=심용훈 기자 2019.10.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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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경북도민의 날 기념식 축사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2019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경식 경북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심용훈 기자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2019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경식 경북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심용훈 기자


"위기를 도약과 번영의 기회로 만들어 온 경북이 자랑스럽습니다"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2019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23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장 의장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도민이 넘쳐나는 희망찬 경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민과 함께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그는 "경북은 찬란한 신라 천년의 불교문화 등 전통문화가 넘쳐나는 지역"이라며 "어떤 위기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역사적 힘을 지닌 곳이 경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마을운동과 자연보호운동 등 국민정신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의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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