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82년생 김지영' 응원…"우리 모두의 이야기"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0.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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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선배 정유미, 공유 신작 영화 지원 사격 나섰다

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배우 수지/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같은 소속사 선배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수지는 현재 정유미, 공유가 속한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다. 최근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며 영화 '백두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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