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와 그의 남편. 신주아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한 페인트 회사 대표로 그의 회사 매출은 연 400억 정도로 알려졌다. /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본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간미연 신주아 박은지 이혜주가 출연했다.
신주아는 이날 남편 외모에 대해 주원과 박서준을 섞어놓은 느낌이라고 말하며 "팬분들과 지인분들이 인터넷으로 이야기해주신 거고 전 남자 얼굴 안 본다"고 말했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태국 페인트 회사 JBP 대표를 맡고 있다. 그의 회사는 2008년 영업실적 400억원을 달성하는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신주아는 2004년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드라마 '작은 아씨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