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간의 소통과 협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2019 하노이 산업전시회'에서는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용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공동 기획한 '센터 간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총 8개의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부천 소공인 3개사는 현지 업체와 MOU를 맺는 성과를 냈으며, 이번 전시회가 현지 바이어와의 미팅뿐만 아니라 판매와 홍보를 겸한 행사로 이어지면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국 34개 센터 중 유일한 전기장비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지난 2016년에 개소해 지금까지 3년간 약 200개 업체를 지원했다. 지난 2017년부터 전자파 시험실 공동인프라를 운영해 집적지 및 인접 지역 전기장비제조 소공인들이 언제든지 무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 사업은 컨설팅 사업 2종, 자율 사업 6종, 교육 사업 9개 과정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sogongcenter_bc)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csogong/)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