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증권금융의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10.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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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증권금융의 상승


22일 코스피시장(2088.86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16%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55.91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0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부진이 이어지며 보합이거나 소폭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3만6000~4만8000원으로 3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제테마(3만3000원,-0.75%)는 소폭 하락했고 승인종목인 메드팩토(3만5750원,-0.69%)도 소폭 하락했다.



청약일정이 중복되며 캐리소프트 1067대1, 미디어젠 573.16대1, 지누스 0.63대1 의 최종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하였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팜스빌은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20.00% 높은 1만68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785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장후반 1만41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1만43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개인과 기관의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오일뱅크는 1.61% 오른 3만15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현대엠엔소프트(5만3000원,+0.95%)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74% 오른 3만7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엔지니어링(64만5000원,+0.78%)도 소폭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86% 오른 1만44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39% 오른 1만8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91% 내린 2만82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SK건설은 1.18% 내린 2만9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1만6250원,-0.61%)는 4거래일 연속 상승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85% 내린 5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아리바이오는 1.16% 오른 525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비씨켐은 1.89% 오른 2만7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밖에 신테카바이오(1만40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500원), 캐리소프트(1만300원), 코리아센터(3만1000원), 이스타항공(6250원), 티맥스소프트(3만4000원), 제너럴바이오(1만7000원), 아크로스(5만5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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