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244억 규모 용역 제공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10.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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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은 합동회사 시모다발전소2와 체결한 카노조 태양광발전사업 관리 운영의 용역 제공 계약이 해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244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6.12%에 해당한다. 회사는 "발주처가 계약 형태 변경 및 투자 유치 실패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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