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갈라 디너쇼 참여…송혜교의 화려한 근황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0.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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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프로젝트 합심…차기작 영화 '안나' 출연 검토 중

배우 송혜교/사진=송혜교 헤어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송혜교/사진=송혜교 헤어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최근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주얼리 브랜드 쇼메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슈콤마보니 측은 송혜교가 직접 신고 싶은 디자인과 핏이 반영된 앵클부츠 'KYO'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YO'는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을/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카멜·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배우 송혜교가 여성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사진=뉴시스배우 송혜교가 여성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사진=뉴시스
슈콤마보니 측은 내년 2월까지 판매되는 'KYO'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스니커즈로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송혜교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부티크 오픈식과 갈라 디너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근황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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