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5개월 만에 신곡 'Love Die Young' 발매

지난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에서 깜짝 공개도

가수 에릭남/사진=뉴스1

에릭남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에릭남은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Love Die Young'을 발표한다. 에릭남의 감성을 담은 영어 곡으로,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Runaway' 발매 이후 선보이는 오랜만의 음악계로 복귀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일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무대에서 최초 공개됐다. 관객들은 에릭남의 신곡에 열광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릭남은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어반자카파 권순일의 솔로 앨범의 수록곡인 '내일'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Good For You', '솔직히(Honestly...)', 'Miss You', 'Runaway'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6월에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10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