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솔루스, 분할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10.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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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두산솔루스 (18,100원 ▼170 -0.93%)는 전일 대비 2140원(29.89%) 오른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두산은 회사의 핵심 성장부분으로 꼽히는 소재 사업무문과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두산솔루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박, 전지박, 바이오 사업을 맡고 듀산퓨얼셀은 연료전지(국내부문) 사업을 담당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리포트를 내고 두산솔루스에 대해 "지주 회사 내에서 할인 받았던 OLED 소재 및 동박 부문의 사업가치가 분할 상장을 통해 적정 가치를 평가 받는 과정에 있다"며 "최소 시가총액 5000억원 가치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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