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술관 가면 삼성 더 프레임 TV에 유럽 모더니즘 화풍이…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9.10.20 10:46
글자크기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전시회서 TV로 모네·세잔·고갱 작품 전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76,500원 ▼2,100 -2.67%)가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대표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해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의 대표작 40여점을 전시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아트 모드'로 미술 작품이나 사진 등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대표 라이스프타일 TV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유럽 모더니즘 화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설치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사진제공=삼성전자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서 설치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