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홈퍼니싱기업 '이케아'와 손잡고 신개념 연계 마케팅 '이케아-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빌리지’에는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현대차 차량들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가구들이 전시된다./사진제공=현대차
이번 행사는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현대차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메인 테마존 △펫 존 △피크닉존 △파티 존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한다.
피크닉존은 피크닉과 캠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고 파티존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전시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