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SNS 성희롱 '악플러' 법적 대응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0.19 13:44
가수 박지민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DM(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 작성자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XX XX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박지민은 최근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에 악성 댓글이 달리고 성희롱 메시지들을 받게 되면서 강격 대응을 결심한 것을 보인다.
한편 박지민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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