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석유·LNG 복합터미널 사업 참여 검토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0.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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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74,000원 ▲1,100 +0.64%)는 울산GPS의 연료(LNG) 직도입을 위한 석유·LNG복합터미널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주식 인수를 검토 중이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의 종속회사로, 울산에서 석유와 LNG 복합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K가스 측은 "울산GPS는 2024년 상업가동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연료 직도입을 위한 LNG 터미널 사업 검토했고 이를 위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주식 일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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