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수 김종국과 가수 소야./사진=소야 인스타그램 캡처
소야는 18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지난 9월27일 발매한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삼촌 김종국한테 신곡을 들려드렸더니 '너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줬다"고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의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케이케이(KK)와 함께 작업한 '내편 남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발표하기도 했다. 가수 김종국과는 다정다감한 삼촌과 조카 관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