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 의원은 “지난 3년간 공항사용료로 1조5000억원, 매년 평균 5000억원 가까이 거두는데 국민들은 비싸다고 생각한다”며 “중국이 허브공항으로 육성하는 북경 공항의 이용료는 1만2000원인데 경쟁하려면 사용료를 낮춰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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