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이브롬(EVE LOM)은 영국 피부 전문가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일회용 캡슐에 담겨 있는 클렌징 오일이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모든 메이크업을 한번의 사용만으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클렌징 오일 캡슐은 지성 및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심한 지성 피부의 피부 밸런스를 잡아 오일 클렌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총 50개의 작은 캡슐로 구성돼 휴대가 편리하다. 총 용량은 62.5ml, 가격은 11만원대다.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이브롬은 2015년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지난 해 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열 정도로 성장했다"라며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고객들의 필수 쇼핑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브롬의 클렌징 오일 캡슐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