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브릿지바이오의 눈에 띄는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10.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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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브릿지바이오의 눈에 띄는 상승


17일 코스피시장(2077.94pt)은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49.29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부진에도 종목별 재료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2만4000~2만9000원으로 2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라파스는 2.22%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공모희망가 상단인 9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캐리소프트는 5.56% 상승한 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청구종목인 신테카바이오(1만4250원,-0.35%)는 2주여간 조정이 이어졌으나 브릿지바이오는 4.85% 상승한 5만4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상장한 아톤은 공모가 4만3000원 대비 7.09% 높은 4만60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4만655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4만17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4만28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경쟁률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나타냈다.

내일 상장하는 라온피플은 공모가 1만4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07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330.36대1 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고 장초반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엔지니어링(62만5000원,+0.81%)은 소폭 상승했고 현대엠엔소프트(5만1500원,+0.49%)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SK건설은 2.91% 내린 2만17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재차 하락했고 현대아산도 1.86%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전일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재차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79% 내린 5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도 1.85% 내린 5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85% 오른 1만3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비씨켐은 1.92%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하였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1.45%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네이처리퍼블릭은 1.45%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싸이버로지텍(2만45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500원), 제테마(3만3250원), 바디프랜드(1만1250원), 크래프톤(42만원), 현대오일뱅크(3만2000원), 제너럴바이오(1만7000원), 이오플로우(1만9500원), 진켐(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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