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83억원 규모 동남합성 주식 처분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2019.10.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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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상사 (192,500원 ▲5,500 +2.94%)는 계열회사 동남합성 (31,200원 ▼300 -0.95%)의 주식 34만700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3억28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에 해당한다.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40만주(지분율 11.04%)다.

회사는 처분목적에 대해 "지분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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