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주식회사는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보조배터리 성능 평가에서 7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비교대상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샤오미, 아이리버, 알로코리아, 오난코리아, 즈미 등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다.
디자인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안전성에서 이상이 없었고, 방전용량에서 표시용량 대비 사용 가능한 용량의 비율(91%)이 가장 높았으며 충전시간도 모두 평균보다 빨랐다.
디자인주식회사 관계자는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독보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7개 브랜드 중 당당히 최고점을 받았고, 보유기능 및 구성품 측면에서도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며, "소비자만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보조배터리 종합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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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