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PHE 국제 수소경제 포럼'(제3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포럼)이 오는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국회 수소경제포럼, 미래연료전지발전포럼, 산업통상자원부, IPHE(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가 주최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이 주관하고,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한다.
IPHE의 주요 활동으로는 △수소 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개발 △실증·상용화 협력 체계의 구성과 운영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이 있다.
포럼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 최연우 과장 △IPHE 사무국 팀 칼슨 상임이사 △미국 에너지부 수니타 사티아팔 수소연료전지 국장 △중국 퉁지대학교 자동차학부 컨만 장 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학혁신부 코스마스 치테메 수소·에너지 국장 △네덜란드 인프라환경부 산하기관 라익스와터스타아트 윌코 피치터 수석정책어드바이저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 아담 무트빌 부국장이 각국의 수소 전략 및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사전 등록(23일까지) 외에 당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접수대에서 현장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