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8월23일 JTBC2 예능 '악플의 밤'에 출연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 출연 이후 악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사진=JTBC2 예능 '악플의 밤' 캡처
설리는 8월11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깜짝 출연하며 친구 아이유와의 의리를 지켰다. 설리가 맡은 역할은 극 중 왕 회장의 손녀 역할로, 유복한 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설리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뒤늦게 찾아와 "악플이 안 달린 게 신기하고 좋아하는 정도였다니 안타깝다", "설리가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쯤 호텔 델루나에서 잘 쉬고 있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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