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50S 씽큐' TV 광고. /사진제공=LG전자.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제목의 45초 분량 광고는 주인공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영상은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주인공이 V50S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준다. 경쾌한 음색과 멜로디로 유명한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 'Have it all'이 배경음악으로 어우러진다.
주인공은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노트북처럼 펼쳐 사용한다. 게임 종류에 따라 조작버튼을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나만의 게임패드'로 남들보다 쉽게 모바일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화면 내 지문인식은 고객들이 듀얼 스크린을 360도로 완전히 젖힌 상태에서도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 자리잡고 있던 지문인식 센서가 없어져 디자인 일체감도 높였다. 듀얼 스크린이 적용한 2.1형 전면 알림창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전화 수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V50S 씽큐와 동일한 6.4형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화면 몰입감을 높인다.
V50S 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기본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