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라그룹
이 행사는 IT 기반의 업무 개선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그룹의 혁신 행사로 2015년부터 5년째 거행되고 있다.
최우수상은 만도 연구원들로 구성된 C&S(Creator & Solver)팀이 차지했다.
세 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C&S 팀은스트레치 센서(Stretch sensor)를 활용한 트레이닝 사업을 제안하여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원 한라그룹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라 퓨처 데이는 새로움을 찾으려는 우리의 도전과 구체적인 실천에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개방성, 유연성, 실용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보다 자유로운 크리에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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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퓨처 데이에서 발표된 수상작들은 내부 검증을 통해 실제 한라그룹의 사업 영역 곳곳에서 현실화 돼 매출로 이어지거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