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타사대체입고 고객 대상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10.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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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신증권/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미국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현금과 출고 수수료를 지원하는 '3GO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대체입고금액 100만원 이상 고객이 미국 주식을 1만원 이상 거래하면 대체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현금과 출고 수수료를 준다. 미국 주식을 500만원 이상 추가 거래하면 받을 수 있는 현금이 최대 500만원까지 증가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불확실한 국내 경제로 인해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다"며 "앞으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와 경품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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