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간호학과,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9.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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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간호학과,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동신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8일 오후 3시 나래관 소강당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에서 2학년 재학생 117명은 본격적인 임상 실습에 들어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직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2명이 후배들의 초에 불을 붙여주는 '영 나이팅게일' 역할을 맡았다.



재학생들은 선배들에게 이어 받은 촛불 앞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며 정식 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선서식에 앞서 광주와 전남지역 대형병원 간호사로 재직 중인 졸업생 6명과 재학생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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