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1127억 규모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0.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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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119,300원 ▼100 -0.08%)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30만톤(DWT)급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27억원으로 지난해 말 재무제표의 4.3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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