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초청 '한국씨티 디지털 데이 세미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9.10.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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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업 고객의 최고재무관리자(CFO), 재무 및 자금 부서 임원 및 책임자 약 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환경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국씨티 디지털 데이 세미나(Citi Korea Digital Da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제이슨 배트맨 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와 미래 재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고 라자쿠마르 라마링감 씨티 아시아태평양 기업금융상품본부 지급/수금 상품 담당 이사와 오창윤 씨티은행 이노베이션 랩 리더는 씨티의 글로벌 디지털화 전략과 고객 중심의 이노베이션에 대해 발표했다.

또 조나단 사임스 씨티 아시아태평양 사이버 보안 센터장은 미래 기업활동을 위한 사이버 보안 전략을 주제로 설명 및 사이버 보안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외부 초청연사인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변화의 여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가속되는 디지털추세는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에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기업내 다양한 사업부분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원하는 재무 및 자금 부서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요구하게 됐다"며 "씨티은행은 기업고객의 글로벌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디지털을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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