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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투병 중인 '레이노병', 살을 에는 듯한 통증 수반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0.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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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차갑고 저려…찬 음식 피하고, 장갑 착용으로 예방

/사진=이미지투데이/사진=이미지투데이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소식을 전한 가운데 레이노병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 끝부분에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이는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으로는 손끝이 차갑고 무감각하게 되며 땀이 난다. 손가락에 통증이 생기며 움직임이 불편해지기도 하며 심해질 경우 손이나 발 나머지 부분에도 나타난다.



손발이 차가운 경우 '수족냉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발이 차고, 저리면서 살을 에는 통증을 느낀다면 레이노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혈관을 이완시키는 약제를 사용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을 통해 혈관에 작용하는 교감신경계를 자르거나 좁아진 혈관에 카테터를 삽입해 넓힐 수도 있다.

레이노병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선 평소 찬 곳을 피하고 특히 손가락이 차갑게 노출되지 않도록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찬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운동, 카페인 든 음식 피하기 등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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