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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디지털 중독' 예방하는 스마트 교구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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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아이들의 사고력, 언어능력, 도덕적 분별력, 주의력과 통제력, 공감력과 사회성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ADHD·발달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정부와 유아동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자녀 교육에 관심 높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대신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갖춘 똑똑한 ‘디지털 디톡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맥포머스/사진제공=한국짐보리㈜짐월드맥포머스/사진제공=한국짐보리㈜짐월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글로벌 에듀 토이 브랜드이자 대표 스템(STEM) 교구인 ‘맥포머스’이다. 최근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더욱 재미있게 두뇌 개발을 할 수 있는 신제품 ‘다이내믹 브레인 세트(Dynamic Brain set)’를 홈쇼핑을 통해 출시했으며 판매 목표 대비 140%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업체 측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11일(금)과 25일(금)에 방송을 추가 편성했다.

맥포머스는 각양각색의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3차원 입체 자석 교구로, 조형능력, 추리능력, 감각능력, 호기심, 창의력, 상상력, 수학적 사고력, 과학적 사고력같은 8가지 필수 지능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3D 두뇌 트레이닝' 교구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65개국에서 글로벌 에듀 토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미국 스템 교육분야의 공신력 있는 STEM.org 기관으로부터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우수한 스템 교구로 인증받기도 했다.



코딩교육 보드게임 전문회사인 ㈜다즐에듀의 ‘픽셀코드’도 인기다. 중학생 교사가 모여 만든 픽셀코드는 컴퓨터 언어인 이진수의 개념을 컴퓨터 대신 도구와 몸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십진수를 이진수로 변환시키며 카드를 모아 픽셀 넘버를 완성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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