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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시들하니 프리미엄 패딩 뜬다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2019.10.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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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9월~10월 7일까지 프리미엄 패딩 85%신장

신세계백화점이 판매하는 프리미엄패딩을 모델들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신세계백화점이 판매하는 프리미엄패딩을 모델들이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프리미엄 패딩의 인기가 뜨겁다. 신세계 (244,000원 500 +0.2%)백화점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프리미엄 패딩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기대비 85% 신장했고 일부 브랜드는 300%가 넘는 신장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패딩 매출(18년 9월~19년 1월)은 사상 최대 호조를 보이며 2017년 대비 113% 신장했는데 올 가을 다시 8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나타낸 것. 날씨와 무관한 가을패딩 매출 증가는 최근 몇 년간 롱패딩 열풍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백화점 해외잡화담당 김영섭 상무는 “최근 몇 년간 전국을 강타했던 롱패딩 열풍이 2~3년만에 사그라들면서 고객들이 유행을 타지않는 프리미엄 패딩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프리미엄 패딩은 방한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가치가 커 매년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스몰(S)과 미디엄(M) 사이즈의 경우 물량이 한정돼 신상품이 출시되는 9월초부터 고객이 몰리고 있다는 것.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1월까지 주요 점포에서 프리미엄 패딩 매장을 운영한다. 인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무스너클’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선보인 가운데 160만원대의 클래식코어 라인 애쉬 그레이(짙은 회색) 퍼(FUR) 상품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캐나다구스’도 대형점포인 강남점, 본점, 센텀시점에서 판매하고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맥케이지’,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중에서도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몽클레어’의 경우 강남점, 본점 센팀시티점 ,대구신세계, 영등포점, 경기점, 하남점, 광주신세계 등 8개 점에서, 이태리 최고급 구스다운 패딩 브랜드 ‘에르노’는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하남점에서 사계절 정식 매장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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