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ALDS) 디비전시리즈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3회 말 우월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최지만은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그레인키를 상대로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PS 첫 홈런을 치며 팀의 10-3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19.10.08./사진=뉴시스
최지만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활약으로 탬파베이도 휴스턴에 10-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2패 뒤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