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와 공연의 만남" 고객행사 연 기아차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10.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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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서 가수 '윤딴딴' 초청해 음악행사 진행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에서 가수 윤딴딴이 노래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차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에서 가수 윤딴딴이 노래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지난 8일 자사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에서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BEAT LIVE WITH SELTOS)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 (110,400원 ▼1,800 -1.60%)는 복합문화공간 '비트(BEAT)360'에서 자사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셀토스'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을 중심으로 한 고객 초청 음악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 출시된 셀토스는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6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150명) 고객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셀토스 포토존 △경품 제공 △윤딴딴이 함께 한 '토크&뮤직 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브랜드가 가진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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