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하루 먼저 만나자"…9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10.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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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식 출시 앞두고 흥행 기대감↑…사전 예약자 320만명 돌파·서버 총 38개로 증설

"‘달빛조각사’ 하루 먼저 만나자"…9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9일부터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신작 ‘달빛조각사’는 정식 출시 하루 전인 9일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고 캐릭터까지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해당 캐릭터 명으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오는 10월 10일(목),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인기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 IP(지식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MMORPG 대작들을 연달아 히트시킨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와 김민수 PD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출시 전 3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인원이 몰려 서버를 38개까지 증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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