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역에서 열린 사우디 국제건축전시회(SAUDI BUILD)에 참가한 덕신하우징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데크플레이트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은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올해 사우디 국제건축전에 스피드데크, 에코데크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사우디 국제건축전은 사우디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전시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사우디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시장이 큰 중동으로 수출 영역을 확대하려 한다"며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사우디에서 데크플레이트 시공이 효율적이라는 점을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 홍보하면 충분히 좋은 반응이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