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2019 인구이야기 PopCon'의 '교육의 미래' 세션 발표자들. 왼쪽부터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사진=각 발표자 제공
오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는 '2019 인구이야기, PopCon'의 '교육의 미래' 세션에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과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참여한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인재상 중앙심사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교육정책 전문가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입시제도, 유망 학과와 직업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손 회장과 진 이사, 김 교수는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해 '내 자녀에게 들려주는 입시와 직업 이야기'를 주제로 저출산 시대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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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구이야기 PopCon'은 '교육의 미래'를 포함해 총 6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과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인구구조 변화를 놓고 대담을 펼치며, 저출산 고령화가 가져 올 기업, 금융, 지방의 미래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또 고령화 시대 중요한 문제로 부상한 웰다잉(존엄성을 지키며 잘 죽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해 본다.
2019 인구이야기 PopCon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시·장소=2019년 10월 22일(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등록방법=2019 인구이야기 PopCon 홈페이지(☞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