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국내 수입 상용차 첫 2만5000대 판매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10.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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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10월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천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오른쪽 네 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볼보트럭코리아가 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들이 10월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천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오른쪽 네 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5000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은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5000호를 기록한 후 2012년에 1만호, 2015년 10월에 1만5000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7년 6월 2만호 출고에 이어 이달 2만5000호 모델을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누적 판매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출고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017년 2만번째 트럭 출고 후 2년여 만에 2만 5000번째 트럭을 인도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 대수에 따른 정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달 31번째 사업소인 천안사업소를 신규 개소,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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