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7일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19.10.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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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엠 (612원 ▼2 -0.33%)은 주식회사 이에스에스콤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에 명의개서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V (4원 ▼13 -76.47%)는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10억원 마련을 위해 보통주 50만6329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와이앤지컴퍼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럭슬 (21원 ▼1 -4.55%)은 운영자금 활용을 위해 아리바이오 주식 25만주를 13억7500만원에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서울반도체 (9,320원 ▼30 -0.32%)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861억6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감소한 수치다.



-한화시스템이 시설자금 680억원, 운영자금 300억원 마련을 위해 총 980억원 규모의 증자를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8,500원 ▲5,000 +1.70%)는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816만3265주를 증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1만2250원이다.

-코오롱 (15,730원 ▲20 +0.13%)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 중인 코오롱 보통주의 의무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됐다고 7일 공시했다. 보호예수 주식은 보통주 56만5241주다. 보호예수 기간은 지난해 10월1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다.

-인콘 (380원 ▼5 -1.30%)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동원 전 대표 대신 도중식 사내이사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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