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증권신고서상의 공모희망가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공모희망가 2만3000~2만6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아이티엠반도체는 1.59% 내린 3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이 이어졌고 청구종목인 브릿지바이오(5만원,-0.99%)도 조정이 이어졌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하락했고 기업공개(IPO)여부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티맥스소프트는 1.43% 내린 3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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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2만2200원,+0.91%)은 소폭 오르며 반등했으나 현대아산은 9.17% 하락한 3만2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약세를 보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6300원,+0.80%)은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3.33% 하락한 58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2.65% 오른 5만8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86% 내린 34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23%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2만~2만1500원의 박스권에서 한달내내 갇혀 있는 모습이었다.
이밖에 신테카바이오(1만4750원), 싸이버로지텍(2만4500원), 제테마(3만325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현대엔지니어링(62만원), 현대삼호중공업(3만6500원), 에이프로젠(1만3700원), 비씨켐(2만6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