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근 앰배스텔 신임 대표이사 겸 앰배서더 호텔그룹 경영기획실장. /사진=앰배서더그룹
신임 이 대표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삼성에버랜드 재직 시 초대 LA미주지역 사무소장, 해외 신규사업 개발팀장, 기회조정팀장 등 요직을 거쳤고, 2012년부터 7년 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아쿠아사업, 콘도사업, 경영기획 등을 책임졌다.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전문 경영인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국내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24개 호텔, 6751실을 운영 중이다. 7개 호텔(2103실)을 직접 소유해 운영 중이며 나머지 17개 호텔(4648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