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92,400원 ▼400 -0.43%)는 특별관계자 LG디스플레이 (10,290원 ▲160 +1.58%)와 LG전자의 인베니아 보유 지분율이 기존 18.75%에서 4.94%로 13.81%p(포인트)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LG전자는 인베니아 주식 20만4000주를 지난달 25, 26일 이틀에 걸쳐 장내매도했다. 남은 보유주식수는 114만6000주다. LG디스플레이는 보유 중이던 인베니아 주식 300만주를 지난달 27일 블록딜로 전량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1주당 3050원으로 총 91억500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