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스타트업 8개사와 美 테크크런치 참가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0.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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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9' 내 마련된 '퓨처플레이 파빌리온'(전시관)에는 퓨처플레이와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했다. /사진제공=퓨처플레이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9' 내 마련된 '퓨처플레이 파빌리온'(전시관)에는 퓨처플레이와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했다. /사진제공=퓨처플레이


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전문 투자사인 퓨처플레이는 직접 투자했던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미국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SF 2019)'에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연사들의 강연, 경연 대회, 벤처캐피털 매칭, 상설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퓨처플레이는 테크크런치의 전시 행사인 '스타트업 앨리(Startup Alley)'에 참가, 국내·외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했던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함께 참가한 8개 스타트업은 인공지능, 모빌리티, 보안, SaaS,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별로 △딥핑소스 △리모트 몬스터 △모션투에이아이 △비트센싱 △서울 로보틱스 △애포샤 △크로커스 에너지 △휴멜로 등이다.



이 외에도 퓨처플레이의 투자를 받았던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SOS Lab), 올거나이즈(Allganize, 럭스로보(LUXROBO) 등도 다른 전시부스에 각각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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