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전국 6곳서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 진행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10.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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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 서울 강북 시작으로 광주·부산·울산·대구·서울 강남 순회…해외주식 투자 전략 등 소개

/사진제공=KB증권/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이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관련 지식 및 정보 부족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투자자에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순으로 진행된다. 해외주식과 '인컴' 상품을 통한 자산관리 활용법 및 투자전략을 안내하고 구체적인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1부에선 글로벌BK솔루션팀이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4차산업 유망종목, 월지급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부동산 리츠, 베트남 시장 유망종목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2부에선 WM(자산관리) 상품을 담당하는 신긍호 KB증권 IPS본부장이 '이자나 배당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컴 투자'를 주제로 인컴 투자의 개념과 투자 전략, 관련 상품 소개 등에 나선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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