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도시어부M' 구글 피처드 선정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10.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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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4.6점 기록…낚시예능게임으로 대중성 구현

한빛소프트, '도시어부M' 구글 피처드 선정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신작 '도시어부M'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피처드 노출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구글 피처드란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단에 노출되는 추천 게임을 말한다. 피처드 선정은 구글이 게임성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피처드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유저 편의성, 디자인 퀄리티, 참신함 등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하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점도 받아야 한다. 도시어부M은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만점=5.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시어부M은 낚시예능게임으로 낚시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구현했다.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들을 게임 내 서포터 캐릭터로 출연시켜 예능감을 극대화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고품질 서비스 운영을 통해 도시어부M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국민 캐주얼 낚시예능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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