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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임상 자체 발표에 상한가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10.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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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가 암치료체 '엔젠시스' 임상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자체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21분 기준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29.99%) 오른 9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헬릭스미스는 공시를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을 대상으로 하는 신약 'VM202-DPN'(엔젠시스)에 대한 미국 임상 3-1B상 결과 주평가와 부평가 지표인 12개월 안정성과 유효성 지표 모두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3-1B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별도의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 과정을 거친 독립적인 두번째 임상 3상이다. 앞서 지난 23일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 임상3상에서 약물혼용 현상이 발견돼 결과 발표를 연기했다고 발표했고 주가는 급락했다.

이날은 별도의 임상3상이 성공적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헬릭스미스는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3-1상과 3-1B상의 시험을 마무리한 뒤 각각 최종 보고서를 별개로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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