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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관광위원회, 내년 한국에 모여 관광정책 논의한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10.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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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OECD 국제 관광포럼' 한국 개최 결정…문체부 "한국관광 국제적 위상 높일 기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4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2020 OECD 국제 관광포럼'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관광포럼은 OECD 관광위원회가 주관하는 유일한 포럼으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OECD 관광위원회는 선진국들이 모여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국제기구로 35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은 현재 부의장국을 맡고 있다.

문체부는 내년 개최할 이 포럼에서 관광 통계 위주의 기존 주제 외에 △5세대 이동통신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르는 미래 관광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한국 관광의 우수 사례를 적극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세계관광여행협회(WTTC),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등 전 세계 관광 국제기구를 비롯, 관광통계 전문가와 국내외 학계·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하며, 약 3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0 OECD 국제 관광포럼 유치는 최신 관광정책의 흐름을 선도하고 한국 관광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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