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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표 콘텐츠 보고싶으면 부산으로···'넥스트콘텐츠페어' 팡파르

머니투데이 지디넷코리아 2019.10.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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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4일부터 사흘간 개최…전국 지역별 콘텐츠 기관 참여하는 '지역공동관' 주목

넥스크콘텐츠페어2019 전시관 전경/사진제공=지디넷코리아넥스크콘텐츠페어2019 전시관 전경/사진제공=지디넷코리아




전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 4일 부산 벡스코에서에서 열린다. '콘텐츠로 커뮤니티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2019 넥스트콘텐츠페어'가 그 주인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65개 부스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전국 지역별 콘텐츠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관들을 비롯해 156개사가 참여한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일러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지역별 콘텐츠 기관들이 참여하는 '지역공동관'에서는 각 지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콘텐츠 사업과 전문기업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 콘텐츠 으라차차'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공동관에서는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강원음악창작소,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등을 볼 수 있다. 이 중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홍보부스에서는 4차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으로 '3D 전신 포토스캐닝 기술'과 '3D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효과'를 선보인다. 창의인재동반사업 스마트토이 크리에이터 성과전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엔터프라이징 경기'를 콘셉트로 공동관을 꾸몄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등 예년에 비해 장르를 다양화했다. 경기도관 전담 통역원도 배치했다. 참가기업 캐릭터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디앤피코퍼레이션(도서/웹툰) △레이69(애니/캐릭터) △리얼위드(VR/AR) △밍글콘(교육) △스위트몬스터(캐릭터) △스토리숲(웹툰) △아이디어콘서트(영상) △엔유소프트(게임) △엠투에스(VR/AR) △오콘스튜디오(애니메이션) △울트라미디어(웹툰) 등 11개 우수 콘텐츠 기업이 공동관에 참여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함께 만드는 콘텐츠 경남'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동관에서는 6분 3D 파일럿 애니메이션 '아기익룡 에나'를 비롯해 3D 아트 플랫포머 게임 'DOOR'와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책으로 만드는 서비스 '자작자작' 등을 선보인다. △호밀밭의 파수꾼(애니메이션/캐릭터) △플레이메피스토왈츠(게임) △스펠크리에이티브(영상콘텐츠) △팀플백(도서/교육콘텐츠) △랭핏(교육콘텐츠) △웰팩토리(VR/AR, 게임,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들이 공동관에 참여한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명소들을 360도 VR영상물로 구현했다. VR고글을 착용하면 영상을 하늘에서 둘러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열기구 조형물을 제작,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진흥원에서 지원한 독도수비대 강치, 엄마까투리, 호보트 등 지역특화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5여개 VR SKY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유한미디어컴이 경북 지역 대표 주자로 나온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 공동관을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 전시와 비즈매칭 활동을 지원한다. 공동관에는 △피노엔터테인먼트 △KN커뮤니케이션 △포디아트 △클콩 △일랑아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VFX, 홀로그램, 3D 시네마, 모션그래픽, 영상 제작 등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을 선보인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올 하반기 개장하는 복합형 실내스튜디오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소개도 진행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 콘텐츠 홍보는 물론 국내외 투자사와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웹 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를 제작한 바닐라씨와 모노리스, '청년사업가 김대중'을 제작한 스튜디오질풍 등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공동관에 참여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 콘텐츠 월드'를 콘셉트로 지역 8개사로 진영을 갖춰 공동관을 조성한다. 대구 신천에서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개발하는 소통파이브를 비롯해 토토컴퍼니, 단디자인, 오소, 씨온플러스, 라이즈원, 레디오, 디지엔터테인먼트 등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진흥원이 진행하는 '문화콘텐츠 해외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해외 시장 진출 성과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공동관은 '대전 스마트 콘텐츠 시티'라는 타이틀로 △빅픽쳐스 △비주얼라이트 △지오아이티 △스튜디오아이레 △리모샷 △아신아트컴퍼니 등 6개 지역 대표기업이 참여한다. 공동관에서는 VR, AR, IoT(사물인터넷) 기반 차세대 콘텐츠와 만화, 웹툰, 공연 등 지역에서 개발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소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는 부산아이가!'라는 콘셉트로 공동관이 꾸며졌다. 부산시 주력 콘텐츠인 애니메이션과 영상 콘텐츠, 웹툰을 앞세웠다. 지역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미니 상영관을 운영하고 웹툰 제작 체험 코너도 진행한다. 공동관은 부산 콘텐츠 중 1순위인 애니메이션관련 업체인 스튜디오 반달, 스튜디오 인요, 피코스톰, 씨지픽셀스튜디오, 스튜디오봉, 모카, 콘텐츠 코어, 호밀밭의 파수꾼, 아리모아가 참여한다. 또 캐릭터를 통해 홍보를 담당하는 디자인 부산, 코스웬콘텐츠, 지역 중심 다큐를 제작하는 원미디어도 함께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올해부터 운영 중인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을 공동관 대표주자로 앞장세웠다. '피어라! U's 콘텐츠'를 주제로 내건 울산지역공동관은 울산애니원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웹툰 작가와 스타트업인 행복한크리킨디 등 총 7팀이 참여한다. 특히 울산 대왕암 공원 VR/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 모든 콘텐츠는 인천으로 통한다는 뜻의 '커넥트 올 웨이즈 인천'을 콘셉트로 인천공동관이 꾸며졌다. 인천관은 크게 실감형 콘텐츠, 캐릭터/애니메이션, 공연 및 교육콘텐츠, 게임 등 인천테크노파크 문화산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5개 분야로 나눠 13개 지역 기업이 자리를 함께 한다. 실감형 콘텐츠인 '스마트 체육관'을 체험존으로 운영한다. 또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 있는 '거품요정 퐁' 캐릭터 침구세트를 전시해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 가든'을 테마로 공동관을 꾸몄다. 국내 최대 VR 체험플랫폼을 구축하고 모터레포츠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캠프브이알이 참여한다. 또 전라남도 화순의 고인돌을 테마로 웹툰을 제작하는 카라멜프로덕션도 공동관에 함께한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전라북도 콘텐츠 한마당'을 콘셉트로 지역 공동관을 구성한다. 영상과 지식정보, 캐릭터, 게임 등 4개 분야로 나눠 △소쿠리 △JB영상문화원 △애드스퀘어 △인포커스 △컬러팝업 △모아지오 △온리원게임즈 △토마토브이알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 △엠에이치소프트 등 지역 10개 콘텐츠 기업들이 함께 공동관에 참여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 콘텐츠 심장터, 전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주 전통문화 소재를 계승 발전시킨 콘텐츠와 최첨단 기술의 인터랙션 융복합 콘텐츠 전시와 체험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운영하고 전주를 대표하는 방구 부채도 방문객에게 나눠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공동관에는 △꼭두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 △디자인에보 △텔로스 △셈스게임즈 등 전주 전통문화 소재를 발전시킨 기업들이 참여한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 공동관은 콘텐츠로 미래를 선도하는 콘셉트로 지역특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OSMU 전략을 소개한다. 충남만이 가진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콘텐츠와 VR 등의 디지털콘텐츠를 전시한다. 공동관에는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인 위크리에이티브가 공주시 고마곰 캐릭터를 활용한 '고마곰타운'을 출품한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 지역 무예 콘텐츠와 11개 시군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동관을 구성한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사업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충북글로벌게임센터 등 그동안의 사업 성과물 위주로 전시할 예정이다.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플로트릭, 딜리셔스 게임즈를 비롯해 출판 콘텐츠 기업인 케이에이치, 진천 상산팔경 캐릭터를 개발하는 세종아이콘 등이 참여해 성과물을 선보인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콘텐츠 기업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및 VR, 피규어, 만화책, 등신대, 홍보물품 등을 중심으로 공동관을 꾸민다. 제주도 신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마술펜, 드라마/오페라 극본과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인 초록별사람들콘텐츠연구소, 에듀테인먼트콘텐츠와 VR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피엔아이컴퍼니, 제주 문화·역사·자연을 스토리텔링해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위놉스 등이 참여해 공동관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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