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SK머티리얼즈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이 대상 기념패를 받고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머티리얼즈
한국IR대상은 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기업의 IR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IR협의회에서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수시로 진행된 투자자 미팅과 공장투어 등을 통해 특수가스 및 산업가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투자자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시키면서 시장과의 신뢰를 구축해나갔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