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7000~9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캐리소프트는 2.33%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청구종목인 라파스는 2.86% 오른 1만80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29% 상승한 3만65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오일뱅크는 3.12% 하락한 3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00% 오른 5만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1.11% 오른 3만19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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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39% 내린 3만5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1.72% 오른 2만96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96%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99% 내린 6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48% 오른 1만37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폴루스는 4.17% 상승한 12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1.23%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비씨켐은 1.92%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6000원), 신테카바이오(1만525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시큐아이(1만1500원), 이스타항공(6500원), 크래프톤(42만원), 현대엔지니어링(61만5000원), 제너럴바이오(1만7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