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12억원 출자 필리핀 현지법인 설립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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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업체 네패스는 12억원을 출자해 필리핀에 지분 100%인 해외 자회사 네패스 하임 코퍼레이션(nepes hayyim Corporation)을 설립한다고 1일 공시했다.

네패스는 신규 법인 설립에 대해 "첨단 기술 확보와 매출 확대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패스 하임 코퍼레이션은 필리핀 현지 생산라인(반도체 패키징 팹)을 389억7400만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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